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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4-01-15

두 명의 '김태환' 운명처럼 한날 이적 발표, 울산 '큰' 김태환은 전북-수원 '작은' 김태환은 제주로

두 명의 축구 선수 '김태환'이 약속이나 한 듯 같은 날 이적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일원으로 현재 카타르아시안컵에 참가중인 '큰' 김태환(35)은 디펜딩 챔프 울산 현대를 떠나 현대가 라이벌 전북 현대로 이적했고, '작은' 김태환(24)은 강등된 수원을 떠나 제주에 새 둥지를 틀었다. 두 선수 모두 지난 해를 끝으로 기존 구단과 계약이 만료돼 FA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났다. 같은 리그에 몇 안 되는 동명이인이 한날 이적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같은 영문명(Kim tae hwan)을 쓰는 두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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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13

이번엔 관중석에 '주먹감자' 징계…끊이지 않는 울산 '주장단 논란'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의 주장단이 연이어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앞서 인종차별 논란에 주장·부주장 모두 엮이더니, 이번엔 새로 선임된 주장마저 상대 관중을 자극한 행위로 벌금 징계를 받았다. 2년 연속 정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팀에 다름 아닌 주장단들이 흠집을 남기는 모양새다.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제14차 상벌위원회를 통해 울산 주장 김기희에게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사유는 상대 관중석을 향한 부적절한 행동이다. 연맹에 따르면 김기희는 지난달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1 3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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